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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- 사실 클래식에는 제목이 없다.

- <월광>,<운명> 등의 별칭은 후대 사람들이 지었다


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2악장

- 베토벤이 작곡한 교향곡 중 5번쨰 곡


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0번 2악장

- 모차르트가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중 20번쨰


악장

- 보통 교향곡은 4악장, 소나타는 3악장 이며 악장이 없는 것도 있다


작품 번호

- op: 작품이라는 opus의 줄임말

- BWV: 바흐

- K(KV): 모짜르트

- HWV: 헨델

- op.posth : posthumous의 약자로 작품이 작곡가 죽은 뒤에 출반 뒤었다는 뜻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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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흐 - 무반주 첼로 모음곡


1. 첼로

- 덩치가 큰 악기로 연주자는 첼로를 온몸으로 안은 채 연주한다

- 바이올린 족에 속하는 현악기, 중저음을 담당한다.

- 바흐가 살던 시절, 첼로는 존재 하지않았다. 

- 첼로의 조상인 비올라 다감바 라는 악기가 존재함


2. 무반주 첼로 모음곡

- 애초에 비올라 다감바를 위한 곡이였다

- 카잘스에 의해 오랜 세월동안 변화 해서 지금의 첼로 곡이 탄생

- 들었을때 상당히 친숙한 곡이였다(광고에서 많이 들음)


3. 파블로 카잘스

- 바흐와는 세기를 뛰어넘는 인연이있다.

- 세기의 첼로리스트이다.

- 13세살떄 바닷가 근처 낡은 서점에서 우연히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을 발견한다.

- "이 곡이 바흐의 본질이고, 바흐는 음악의 본질입니다"



4. 장한나의 스승이자 카잘스 이후 최고의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음반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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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그 - 페르 귄트 모음곡


- 그리그는 노르웨이 출신의 음악가이다

- 페르 귄트: 극작가 입센이 쓴 희곡의 제목이자 주인공 이름이다

- 입센이 직접 그리그에게 무대에서 쓸 노래를 부탁 해서 만들었다

- 페르귄트는 바람둥이 남편의 모험담과 그를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부인(솔베이그)의 이야기이다


- <아침의 노래>와 <솔베이그의 노래>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음악이다

- <오제의 죽음>은 페르 귄트가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는 순간을 음악으로 표현

- <솔베이그의 노래>가 대표적이다


* 카라얀< 그리그: 페르 귄트 모음곡>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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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보르자크 - 교향곡9번(신세계로 부터)

- 체코 보헤미안 지방 출신

-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였지만 친척의 지원으로 프라하 음악학교 입학

- 체코의 국민 음악가 스메타나에게 음악을 배웠고 30대에 브람스에 눈에 띄어 든든한 지원으로 유럽에서 승승장구

- 뉴욕 국립음악원 원장직으로 임명, 그리고 미국에서 3년 동안 머물며 쓴곡이 바로 신세계로 부터임

- 신세계는 미국을 뜻한다는 정설이 있다

- 미국에서 접한 흑인 영가의 민속적인 선율에서 영감을 얻었다고함

- 드보르자크가 아름다운 체코의 모습을 그리워하며 이곡을 썼다고함



라파엘 쿠벨릭 <드보르자크 : 교향곡 8, 9 번>

- 명연으로 체코 출신의 라파엘 쿠벨릭을 꼽는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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