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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베르트 - 겨울나그네


- "지상에 신이 없다면, 우리들이 바로 신이야"

- 가곡이다, 가곡이란 시에 음악을 붙인 곡을 말한다

- <겨울나그네>는 독일의 시인 빌헬름 뮐러의 시에 음악을 붙인곡이다

- 슈베르트는 가곡의 왕이라 불린다. 예술가곡 전성기의 틀을 마련했다



사랑은 방황을 좋아하네

신은 사랑을 그렇게 만들었네

내 사랑 이제는 안녕


넌 또다시 솟구치느구나

내 가슴, 뜨겁게 불타오르는

마치 모두 녹여버릴 듯이

이 겨울의 얼음을 모두 다!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<겨울 나그네> 가사 중


피셔 디스카우 <슈베르트 : 겨울나그네>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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