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엑트 네이티브를 처음 설치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혼동이 될 수 있다. 유튜브나 블로그에 적힌 글을 보면 expo-cli 를 이용한 간단한 방법 소개가 많다. 그 이유는 그만큼 react-native 를 빠르게 접할 수 있으며 누구나 어느 환경에서든 개발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. 하지만 간편함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
요즘 크로스플랫폼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됩니다. 크로스플랫폼 혹은 멀티플랫폼이라고도 하는 개발 도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.
크로스플랫폼도구란 하나의 언어로 다양한 플랫폼인 web, ios, android 등을 개발할 수 있는 도구를 말합니다. 예를 들어 angular의 ionic, 구글의 flutter, c#으로 개발하는 xamarin, 마지막으로 리엑트 네이티브까지 개발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놓일 수 있습니다.
이런 도구들 중 가장 핫하게 뜨고있는 리엑트 네이티브는 2017년 부터 지금까지 독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.
- socket.on('typing'): 클라이언트에서 오는 typing 메시지를 리슨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broadcast를 통해 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 타이핑 중이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. - 입력을 끝내고 send를 눌렀을때 받는 chat message 이벤트에 typing 메시지값을 '' 로 전송하여 타이핑이 끝났음을 클라이언트에게 표시합니다.
위 화면처럼 잘 나왔다면 성공입니다.
4. 마무리
조금 아쉬운 부분은 socket.io api 문서를 참고하여 더욱 다양한 기능을 앞으로 추가해야될것 같습니다.